🔑노력하는 천재는 모르겠고, 노력은 하자
💡전장부품(Electronic Components for Vehicles)이란?
📃 전장부품은 자동자에 장착되는 전자 및 전기 시스템 관련 부품을 의미합니다. 자동자 산업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자율주행차로 변화하면서, 전장부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실제로 전기차 한 대의 구성을 보면 전장 부품의 비중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 파워트레인: 전기 동력을 전달해 자동차가 움직이게 해주는 역할
➡️ 차량용 조명: 도로 위 자동차들의 소통을 도와주는 역할
➡️ 배터리: 동력원을 담당
이 외에도 텔레메틱스,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은 차량의 통신, 연산, 정보 제공을 담당하며, 전기차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핵심 전장 부품입니다
💡 차량 SW 플랫폼이란?
📃 일단 모빌진 클래식을 이해하기에 앞서 차량 SW 플랫폼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최근 자동차는 수많은 전장부품이 탑재된 스마트 디바이스처럼 취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첨단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전장부품 및 제어기 사용이 필수적이고, 제어를 위한 SW도 기본적으로 탑재해야 합니다
📃 이때 차량 SW 플랫폼이 반도체 등이 탑재된 HW와 응용 SW가 SW 플랫폼을 통해 결합하여 차량 제어의 핵심 역할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오토사란?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 오토사(AUTOSAR)는 자동자 소프트웨어(SW)를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든 국제 표준입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 업계의 "레고 블록" 같은 SW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https://gi.de/informatiklexikon/autosar-the-standardized-software-architecture
AUTOSAR – The Standardized Software Architecture
1 Introduction Mastering complexity of Electric/Electronics (E/E) architectures is one of the challenges of the automotive industry. In order to manage growing system complexity and increasing number of dependencies while keeping the costs feasible, the
gi.de
⬆️ AUTOSAR 기본 소프트웨어는 BSW 계층으로 나뉩니다: 서비스, ECU 추상화, 마이크로컨트롤러 추상화, 그리고 복잡한 드라이버, 기본 소프트웨어 계층은 시스템, 메모리, 통신 서비스와 같은 기능 그룹으로 더 세분화됩니다.
⬆️ 복잡한 이야기는 넣어두고, 핵심은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어떤 하드웨어가 사용될지 몰라도, AUTOSAR의 표준화된 구조 덕분에 하드웨어에서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하드웨어가 어떻게 구현될지 신경 쓰지 않고, 하드웨어에 맞게 개발된 드라이버나 기타 세부 사항을 나중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가 만든 브랜드 '모빌진' (mobilgene)
📃 다들 독일차가 좋다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죠? 전 세계적으로 차량 SW 플랫폼 시장은 독일계 회사가 주름잡고 있습니다. 이에 2012년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차그룹과 함께 당당히 차량 SW 플랫폼 개발에 도전합니다. 반응이 어땠을까요? 당연히 부정적이였습니다. 이미 독일계 회사들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모해보일 수 있으니까요.
📃 하지만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유일 차량 SW 플랫폼 제공자이며, 완성차 업체(현대차, 기아, BMW, 토요타 등)이 생산하는 자동차가 요구하는 첨단 기술을 모두 만족시킬 만큼 기술적 성과를 이뤘습니다.
⬆️ 그래서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의 발전으로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모빌리티(Mobility)'와 유전자를 의미하는 '진(Gene)'을 결합해 '모빌진(mobilgene)'이라는 SW 플랫폼 브랜드가 탄생한 것입니다.
⬆️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차량 SW 플랫폼인 모빌진 클래식은 2016년 그랜저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OEM 및 부품 업체에 적용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현대차그룹 양산 차종의 전 도메인에 양산 적용 예정입니다.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162875
현대오토에버 차량SW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 A–SPICE 레벨3 인증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국내 최초로 A-SPICE 레벨3 인증을 획득, 글로벌 품질 신뢰도를 강화했다.
www.hyundai.co.kr
⬆️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국내 최초로 A-SPICE 레벨 3(CL3)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A-SPICE는 차량 소프트웨어 품질 평가 체계로, 글로벌 인증 기관인 커글러 마그가 130개 항목을 기반으로 심사합니다. 레벨 3은 현재 차량 소프트웨어 품질의 최고 등급으로, 이를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국제적 신뢰를 얻었습니다
📝 Reference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162875
현대오토에버 차량SW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 A–SPICE 레벨3 인증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빌진 클래식 2.0'이 국내 최초로 A-SPICE 레벨3 인증을 획득, 글로벌 품질 신뢰도를 강화했다.
www.hyundai.co.kr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0411331
이제 자동차는 달리는 전자장비…SW가 주인공
이제 자동차는 달리는 전자장비…SW가 주인공, 컴퓨터 OS와 비슷한 '차량 SW 플랫폼' 업체별로 국제 규격에 맞춰 만들어 현대오토에버, 2019년 국내 유일 개발 선박·로봇 등 활용 분야 갈수록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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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hyundai-autoever/222803484577
오토사(AUTOSAR), 그리고 모빌진 클래식 100% 이해하기 (mobilgene Classic)
전기차, 자율주행, SW 개발 또는 주식이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든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바로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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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 차량 SW 플랫폼
현대오토에버는 첨단 기술이 융합된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mobilgene을 통해 모빌리티 그 이상을 실현하는 지능화된 제어 기술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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